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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중격
만곡은 태생기에 이미 여러 형태를 보이며, 선천적으로
비중격 연골이 비강 내에 있어야 할 크기보다 크게 발육한 경우는 크기의 차이에 의해
서서히 굽어지게 되며, 영 유아기에는 가벼운 외상에도 나중에 성장의 차이에 의한 비중격
기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
비중격연골은
그 탄력성으로 인해 외상에 비교적 잘 견디나, 성장기의
연골에 상처가 생기면 성장력의 차이에 의해 연골의 형태가 굽어 지거나 심하게 접히는
모양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.
코의
성장을 대략 3단계로 나누면 1-5세는 빠른 성장을
하고 다음 6~10세는 서서히 성장하나 그 후 11-15세에는 다시급속성장을 하므로
이 급속성장기에 외상을 입게 되면, 서서히 장기간에 걸친 기형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.
또한
전상악골은 6~7세까지는 서골과 비슷하게 성장하나 그
후는 급속히 성장하며, 이시기까지는 서골과 만나지 않으며 또한 사골수직판은 17세까지는
완전히 골화가 되지 않으므로 이 시기에 손상을 받으면 쉽게 굽어지게 됩니다.
그
외 주위 골부 즉 상악릉이 너무 크거나 상악릉, 서골
등 골부의 부조화로 기형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. 또한 골, 연골의 성장력의 차이,
코 주위부 즉 비골, 사골, 구개, 인두, 아데노이드, 치조돌기 등의 해부학적 이상과
순열, 구개열 등에 의해서도 기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 태생기에 전상악골과 구개
의 봉합 시 혀가 구강 내로 내려갈 때 한 쪽이 먼저 내려가고 다른 쪽이 따라가므로
이 시간 차이에 의해 만곡이 생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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